바닥철거시 중요시 하는 공정들이 있습니다!
콘크리트 바닥 기초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바닥재로 덮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사하는 업체들이 참 많습니다.
결과는 위에 사진처럼 오래 지나지 않아 바닥재들에 하자로 이어집니다.
콘크리트바닥 위에 마감재를 시공 하기 전에 보시면 아무리 쓸고 닦아도 계속해서 콘크리트 층에서 콘크리트 가루, 먼지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이를 콘크리트 불경화층 즉 – 레이턴스라고합니다.
여러 바닥재 건축 시방서를 보면 바닥재 공사 전 레이턴스 제거 작업을 꼭 하라고 적혀있는 경우가 다수 입니다.
콘크리트가 경화한 뒤 표면에 형성되는 흰빛의 얇은 막
콘크리트를 친 후 양생(물이 상승하는 현상)에 따라 내부의 미세한 물질이 부상하여 콘크리트가 경화한 후, 표면에 형성되는 흰빛의 얇은 막을 말한다. 이 성분의 대부분은 시멘트의 미립분이지만, 부착력이 약하고 수밀성(水密性)도 나쁘기 때문에 콘크리트를 그 위에 쳐서 이어나갈 때는 레이턴스를 제거해야 한다.
콘크리트 타입 후 경화할 때 수분의 상승에 따라 그 표면에 나타나는 미세한 페이스트상 물질. 시멘트 분말의 불순분이나 골재 중의 페이스트분 등으로 경화력이 없어서 이어붓기 부분의 일체화를 방해한다.
*출처) 건축용어사전기술/공학 > 건축/건설/토목
관련어레이턴스 [네이버 지식백과] 레이턴스 (산업안전대사전, 2004. 5. 10., 최상복)
레이턴스 제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공사는 향후 바닥재 이음새 부분과 코너에서
많은 미세먼지나 부산물이 발생되고 아무리 청소해도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저희업체와 정확힌 철거방법을 통해 하자없는 바닥철거를 진행 하실수 있도록 문의 부탁드립니다.